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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박물관3

달토끼와 산토끼 /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경험"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문화를 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 '달토끼와 산토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리 민속 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  어린이박물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에 반드시 온라인으로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한다. 예약하러 가기 ▼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www.nfm.go.kr 사전 예약 필수 : 선착순 50명입장료 : 무료운영시간 : 오전 10~ 오후 6시 (월요일 휴관) '달토끼와 산토끼' 전시는 아이들이 달과 토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민속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특히 아이.. 2025. 3. 19.
어린이박물관 / 서울공예박물관 신은 나에게 발재간을 가져가고 손재주를 주었나 보다. 그림이나 만들기에는 그나마 장기를 가지고 지금껏 업으로 살았다. 이 유전자를 가진 딸 또한 그림 그리기와 만드는 것에 흥미가 많다. 아이가 그리는 재멋대로의 곡선 향연에 물개박수를 쳐주는 엄마, 아빠의 영향도 있겠지만. 아빠와 딸이 좋아하는 손으로 놀이하는 공간 찾아 어렵게 예약했다. 아이와 아빠가 함께 맘껏 장기를 뽐내러 서울공예박물관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으로 향한다. 어린이 박물관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하루 4회로 80분간 운영한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인터넷 예약이 쉽지 않다. 소소한 팁이라면 전날 취소 건을 기다리는 것과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약하기- SeMoCA SeMoCA craftmuseum.seoul.go.kr .. 2023. 1. 5.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 서울 용산 나들이 토요일 아침, 밤새 굳게 닫혀있던 창문을 열었다. 순간 창문 사이로 선선한 공기가 밀려들어왔다. 그토록 기다렸던 가을이 성큼 방 안으로 들어왔다. 더위가 가시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이었다. 나의 문화적 갈증과 딸아이의 놀이적 갈증에는 서로의 키 높이가 달랐지만, 다행히도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예약이 필요한지라 며칠을 취소건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운이 좋게도 토요일, 제일 마직막회에 2명 취소건을 만났다. 가을이 막 시작하는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날이다. 꽉 막힌 도로를 뚫고 도착한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상으로 올라갔다. 햇살은 어느 때보다 강하게 내려 쬐었으나 선선한 바..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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