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Resom1 포레스트 리솜 / 제천 "숲을 쓰다듬듯 느리게 걷기" 지난겨울, 가족들이 해브나인 스파하러 왔었다. 스파가 끝난 후에 씻으러 갔는데, 남자들은 늘 먼저 끝나기 일쑤이다. 기다릴 겸 해서 주변 둘레길을 산책을 했었다. 그리고 숲 속에 수줍게 숨어있는 숙소 건물들이 보았다. '오호, 멋지다.' 당일 여행이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프라이빗한 독채 빌라가 있는 숲 속으로 다시 오기로 다짐했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오늘 이뤄졌다.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 제천 "숲의 절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힐링 스파"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떠났다. 3대 가족이 떠나는 여행인 만큼 장소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어린이가 지루하지 않을 놀거리와 어른들이 휴식을 취 meew.tistory.com 해브나인 스파에서 스파와 수영을 .. 2023.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