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and1 Smaland 스몰란드 / 이케아 광명 온 집안 구석구석 굴러다니는 크고 작은 장난감을 정리해 넣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제 공간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은 그런 엄마의 수고로움의 결과이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난감은 스멀스멀 거실을 침령 하기 일쑤이다. '이참에 장난감 수납장을 사야겠어!' 그렇게 쇼핑하기 위해 일요일 이른 아침에 이케아로 향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타고 30분정도 걸려 도착한 이케아 광명점은 이른 아침임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이전부터 이케아에 올 때면 스쳐 지나갔던 스몰란드를 이용해 볼 참이었다. 이케아에서 아이와 함께 쇼핑하기란 혼이 나갈 정도로 맥이 빠지는 일이다. 아이와 함께 이케아를 방문해 본 부모들이라면 공감할 것이 분명하다. 쇼핑할 가구에 눈길을 두랴, 지나가는 카트에 아이가 부딪힐까 .. 2022.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