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폐1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 명동 "화폐 속 재미있는 이야기"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남대문시장 앞, 넓은 도로 넘어 어디서나 잘 보이는 곳에 이국적 형태를 뽐내고 있다. 이 건물은 조선총독부 청사, 경성역사, 조선호텔 등과 더불어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대표하는 건물로 유명하다. 비록 슬픈 시대의 산물이기는 하나, 이러한 역사와 건축물 역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귀중한 사료 중 하나이다. 화폐박물관은 2층 1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이 운영하는 박물관인 만큼 화폐에 관한 역사, 역할 등 경제 전반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무료로 관람은 할 수 있지만, 방문 예약이 필수라서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했다. 층별 전시 ■ 1층 : 우리의 중앙은행 / 화폐의 일생 / 돈과 나라경제 / 화폐광장 / 상평통보 갤러리 ■.. 2023.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