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맥1 동묘 나들이 / 동묘가라지과 창신동 장난감거리 '시간의 흔적과 젊음의 열기가 공존하는 곳' 낡은 LP판에서 흘러나오는 구슬픈 트로트 가락,빛바랜 흑백 사진 속 예 추억, 그리고 젊은 열기가 가득한 힙스터의 공간.서울 종루구 숭인동에 위치한 동묘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형돈이와 GD가 인정한, 동묘는 젊은 세대들에게 힙한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오래된 건물들을 개조하여 만든 개성 넘치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점심으로 특특한 분위기와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동묘가라지'에 갔다.동묘의 낡고 오래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세련되고 힙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동묘가라지는 낡은 차고를 개조하여 만든 듯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빈티지한 가구와 덕지덕지 붙어.. 2025.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