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 더위크앤리조트 part 2 / 호텔에서 즐기는 키즈풀, 아쿠아벤쳐 딸아이는 물놀이를 유난히 좋아한다. 작은 화장실에서 큰 대야 속 반신욕 하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곰팡이 생길 걱정 따윈 없이 물총을 곳곳에 쏴대기도 한다. 특히, 아빠나 엄마가 물총을 맞으면 나오는 반응을 제일 좋아한다. "이게 뭐야, 그만해!" 소리치며 뒤돌아 도망가는 모습에 아이는 머리를 뒤로 젖히며 웃어댄다. 그렇게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고르고 골랐다. 실내 키즈 수영장이 있는 더위크앤 리조트에서 맘껏 놀기를 바라면서. 로비에서 수영장으로 향하는 길에 를 만나게 된다. 파스텔 톤의 테이블과 의자는 현대적인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간단한 음료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오후 4시부터 오픈이라서 그런지, 안쪽 조명이 꺼져 있다. 의 우측으로 통로를 따라가면 .. 2022.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