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짱1 [전시정보] 카와시마 코토리 개인전 : 사란란 "일상 속의 찬란한 순간들" 2025년 2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미술관에서 키와시마 코토리의 개인전 이 열린다.'미라이짱' 사진으로 유명한 키와시마 코토리는 이번 전시에서 20년간의 작품 활동을 총망라한 309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사란란, 그 이름에 담긴 의미'사란란'은 키와시마 코토리가 서울을 방문했을 때,'사랑'과 '사람'이라는 단어가 비슷하게 들려 만들어낸 단어라고 한다.작가는 이 '바보스러운 에러'에서 오히려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이는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도 닮았다.키와시마 코토리는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평범한 순간들을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하여 선물한다. 키와시마 코토리의 사진으 특별한 순간을 담고 있지 않는다.오히려 평범한 일상의.. 2025.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