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캐빈1 여수 해상케이블카 / 여수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음악은 여수를 단번에 유명한 여행지로 만들었다. 10년 전 발표된 이 노래에 이끌려 떠난 여수 여행이다. 얼마나 아름답길래, 어떤 이야기를 품었길래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여수 여행 마지막 날, 여수의 낭만을 느끼기 위해 해상 케이블카를 타 볼 예정이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설렘을 가득 안고 출발해보자. 머리 위로 흰 구름이 지나고 발아래로 잔잔한 파도가 이는 바다를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이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곳은 두 곳이 있다. 오동도가 바라다보이는 자산 탑.. 202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