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1 슈퍼클로젯 / 어린이 뮤지컬 하루하루 커가는 아이의 모습이 아쉽기만 한 부모의 마음이다. 이러한 마음과 달리, 바쁜 일상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또, 아이는 더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나, 어른이 되고 싶어. 그래서 엄마의 제일 친한 친구가 되고 싶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에게, 무엇이든지 빨리 이루고 싶은 아이에게 말하는 재미있는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이다. 을 보기위해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로 향했다. 트렌디한 가족 콘텐츠를 제작하는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을 재미있게 본 터라, 한 껏 기대를 품었다. 두들팝 / 매직드로잉 가족극 봄이 오다가 떠나는 겨울 만난 주말, 며칠 따듯하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이런 환절기에는 밖으로 나가는 것보다 실내가 좋지.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공연을 보러 갔다. 은.. 2023.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