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국제거리 철판 스테이크 맛집 추천: 샘스 앵커인 국제거리점 후기 & 가성비 팁
오키나와 나하의 번화한 국제거리 쇼핑가를 누비다 보면,
피곤한 발걸음을 쉬며 즐길 수 있는 맛집이 많다.
그중에서도 '샘스 앵커 인 국제거리점(Sam's Anchor Inn Kokusai Street)'은
철판 스테이크와 화려한 테판야키 쇼로 유명한 곳이다.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을 찾는 분들께 딱 맞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샘 앵커인 국제거리점 기본 정보
- 위치: 3 Chome-3-18 Kumoji, Naha, Okinawa 900-0015
- 문의: +81 98-862-9090
- 영업 시간: 17:00~23:00
- 예약: tabelog.com
Sam's Anchor Inn Kokusaidori Ten - 현청앞/스테이크/예약가능 | Tabelog
2025/02 방문 1 회 2024/01 방문 1 회 리뷰 625건팔로워 152명 2023/09 방문 1 회 리뷰 더 보기 (305)
tabelog.com
Sam's Anchor Inn Kokusai Street · 3 Chome-3-18 Kumoji, Naha, Okinawa 900-0015 일본
★★★★☆ · 스테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인테리어 & 분위기: 배 선실 같은 아늑한 테마 공간
이곳의 매력은 음식만큼이나 인테리어이다.
마치 배의 선실처럼 꾸며진 실내가
오키나와의 바다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나무 톤의 가구와 조명, 선장 모자를 쓴 직원들이
크루처럼 서빙하는 콘셉트가 재미있다.

3층 화장실은 조금 좁지만 청결하게 관리되어 불편함이 없었고,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매력적인 공간이다.
단체 손님(특히 가족 단위)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가도 부담 없다.

인도 출신 셰프들이 대부분인데,
영어와 일본어로 소통하며 친절하게 대응해 국제적 분위기를 더해 준다.


코스 진행은 스프 → 샐러드 → 야채/감자 철판 → 스테이크 순으로,
요리 시간은 약 30분이 걸렸다.
음료 주문 시 귀여운 시사 컵에 먼저 나오고,
계산 후 새 컵을 주니 테이크아웃으로 기념품 삼기 좋았다.

모든 코스에 '스프, 샐러드, 야채 철판구이, 감자, 볶음밥(또는 빵)'이 포함되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셰프의 유머러스한 쇼가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했다.
오키나와 여행 중 88스테이크나 다른 곳과 비교해도, 쇼의 엔터테인먼트 가치가 샘스 앵커인을 돋보이게 한다.

에비스 생맥주는 청량감이 넘쳐났다.
딸아이는 논알콜 칵테일로 블루 베리가 섞인 음료를 마셨다.

랍스터 구이 반마리 + 스테이크 세트
신선한 미국산 랍스터가 철판에서 구워지며 버터 향이 솔솔.
채식주의자나 페스코테리언을 위한 메뉴(야채 중심 코스)도 있지만,
이 세트는 '볼거리+맛'의 조합으로 추천한다.
반마리 랍스터가 푸짐해서 공유하기 좋았다.


스테이크 고기 종류는 설로인, 텐더로인(안심) 두 가지이다.
새우구이와 닭새우 랍스터 구성으로 해산물 요리도 함께 즐겼다.
코스 요리에는 동인도풍 카레 수프와 샐러드, 빵 또는 쌀밥이 제공된다.
500엔을 추가하면 갈릭 라이스로 변경이 가능하다.

샘스 앵커 인 국제거리점 위치: 국제거리 한복판, 접근성 최고!
샘스 앵커인 국제거리점은
오키나와 나하의 고쿠사이 도리(Kokusai Street) 중심에 위치해 있다.
겐초마에 역(Gincho-mae Station)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쇼핑 중에 들르기 딱 좋다.
지점 중 가장 큰 규모로, 2층과 3층에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단체 손님도 여유롭게 수용한다.
주변에 기념품 가게와 다른 맛집들이 많아,
저녁 산책 코스로 완벽하다.

오키나와 국제거리 필수 코스, 샘스 앵커 인!
샘스 앵커인 국제거리점은 단순한 스테이크 맛집이 아닌,
쇼와 분위기가 어우러진 오락거리이다.
고기 맛은 '중상'이지만,
가격과 재미로 만족도가 높다.
오키나와 여행에서 저녁으로 충분히 가볼 만한 가치가 있다.
Sam's Anchor Inn Kokusai Street Review (Okinawa)
Located in the heart of Naha’s Kokusai Street (5-min walk from Kencho-mae Station), this ship-cabin-themed teppanyaki steakhouse offers fun chef performances, decent mid-tier beef, and great value courses.
Highlights:
- Course includes curry soup, salad, grilled veggies/potatoes, rice or bread.
- Signature: half-lobster + sirloin/tenderloin combo with buttery sear.
- Entertaining onion-tower & fire shows; kid-friendly.
- Cute Shisa ceramic cups (take-home gift after bill).
- Clean but small 3F restroom; great for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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