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round the world / 일상비일상의틈 x Galaxy S24 Series

"세계로 떠나는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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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교보문고를 들린 김에 루틴처럼 일상비일상의틈을 방문했다.

이번에는 어떤 재미난 팝업스토어가 열렸을지,

아이의 발걸음은 입장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 

 

 

일상비일상의틈과 삼성 강남, U+일상의 틈 강남점에서 연계해서 열렸다.

Galaxy S24 Series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총 4개 국가를 투어 하며 체험하는 팝업스토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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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round the world / 일상비일상의틈 x Galaxy S24 Series

 

▶일상비일상의 틈 1층 - MEXICO

-팝업기간 : 1월 19일 ~ 2월 8일

-운영시간 : 11:00 ~ 21:00

 

▶일상비일상의 틈 B1 - JAPAN

-팝업기간 : 1월 19일 ~ 2월 29일

-운영시간 : 11:00 ~ 21:00

※매 주 월요일 휴관, 설 연휴(2/9~2/12)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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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이벤트 참여방법

 

1. 입구에 안내하는 스텝에게 여권을 수령하세요.

2. 각 국가 입국장에서 입국 스탬프를 모아요.

3. 멕시코, 일본에서 운영되는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경품 및 추첨 기회가 있어요

 

 

일상비일상의틈 1층에서는 '멕시코'를 테마로 공간이 꾸며져 있었다.

색색의 화려한 장식과 색감들이 멕시코의 축제현장을 방불케 했다.

마야, 아즈텍 등 고대문명이 발생하고 번성한 나라이자 낭만을 노래하는 축제의 나라를 잘 묘사하였다.

 

 

아이의 호기심이 자극하는 것들로 가득했다.

대형화면에서는 영화 코코 '죽은 자들의 날' 행사에서 볼직만한 그림들이 펼쳐졌다.

 

 

아이가 좋아하는 컬러링,

멕시코 모자를 쓴 해골 도안에다 색을 채웠다.

 

 

 

▶멕시코 MISSION

-공원에서 나만의 댕댕이 산책시키기

-멕시코 마켓에서 Galaxy S24 Series의 통역으로 쇼핑하기

 

 

멕시코 현지 Mercado(상점)으로 꾸며놓은 방 안으로 들어갔다.

물품을 Galaxy S24 Series의 통역으로 구매하는 체험을 했다.

아이는 스텝과 에스파냐어를 주고받는 것이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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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부터 일본 식당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지하에는 일본풍의 인테리어로 잘 꾸며진 공간이 펼쳐졌다.

 

 

에도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호젠지요코초의 밤,

오사카의 선술집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

 

 

요코초란 이자카야 등 음식점이 줄지어 있는 길로 한국으로 따지는 '먹자골목'정도쯤이 되지 않을까.

불이 들어온 등에서 요코초의 저녁 분위기가 느껴졌다.

 

 

 

▶일본 MISSION

-가타카나에서 주문하기

-요코초에서 사진 찍고 포토에디터 체험하기

 

 

Ai로 편집 기능을 체험하는 Galaxy S24 Series 포토에디터를 체험해 보았다.

뭐, 별로 신기한 것은 없는 듯하다.

 

 

떠나기 전, 소원을 적고 벽에 걸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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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미션을 마치면 여권에 도장을 받았다.

정말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번 짧은 체험이 일상이 비일상이 되는 새로운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