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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일본

오키나와 - 구루메스시 점심 후기: 신선한 초밥으로 맛보는 바다의 맛!

by Catpilot 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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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메스시 -グルメ回転寿司市場 ©믜몽슈로다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구루메스시 점심 후기: 신선한 회전초밥으로 미식 여행 완성!

 

아메리칸 빌리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팟,

점심 식사를 위해 구루메스시로 향했다.

 

오키나와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현지인과 관광객이 모두 사랑하는 회전초밥 맛집

구루메스시 점심 후기를 자세히 풀어본다.

 

グルメ回転寿司市場 ©믜몽슈로다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구루메스시 위치와 접근성: 여행자 필수 코스!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아메리칸 빌리지는

미국풍 쇼핑과 스트리트 푸드가 어우러진 핫플레이스이다.

 

구루메스시는 빌리지 입구 쪽에 있어서 여행 전 점심 식사로 딱이다.

주차장이 넉넉해서 렌터카 이용자들에게 편리할 듯하다.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2 Chome−4−5 オアシスビル, Japan

 

구루메스시 · 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2 Chome−4−5 オアシスビル

★★★★☆ · 회전초밥집

www.google.com

Okinawa American Village Gurumesshi ©믜몽슈로다

 

구루메스시 가게 분위기: 캐주얼하면서도 활기찬 회전초밥의 매력

 

구루메스시 내부는 전형적인 일본 회전초밥집 스타일로,

긴 컨베이어 벨트가 중앙을 가로지르고 바 카운터 좌석이 많다.

폐점 1시간 전에도 만석이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실제 방문해 보니 입구에 길게 줄을 서고 대기하고 있었다.

 

가족 단위나 커플이 많아 밝고 활기찬 분위기이다.

 

긴 줄이 늘어서 있지만,

효율적인 대기 시스템 덕분에 기다림이 부담스럽지 않았다.

입구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선호하는 자리와 인원수를 입력하면,

직원이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 준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 주문이 간편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플래그(접시 색상별 가격 표시)를 설명해 준다.

다만, 피크타임(점심 12~1시)엔 웨이팅 30분 정도 발생하니 참고하자!

 

구루메스시 메뉴 - グルメ回転寿司市場 ©믜몽슈로다

 

편리한 주문 시스템과 다채로운 메뉴

 

구루메스시의 주문 시스템은 현대적이고 편리했다.

각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접시 색상으로 구분(노랑 130엔, 초록 280엔, 빨강 380엔, 금색 580엔 등)돼서

부담 없이 골라 먹는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특히 이곳의 메뉴가 매력적이다.

우리 딸아이가 좋아하는 키티모양의 유부초밥, 부드러운 계란 초밥, 

그리고 따뜻한 계란찜과 우동을 주문해 아이와 함께 즐겼다.

 

어른들은 오키나와 산 흰살생선(도미)과 새우 초밥을 주로 선택했으며, 

참치와 장어 초밥도 맛보았다.

 

Okinawa American Village Gurumesshi ©믜몽슈로다

 

구루메시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활기찬 분위기와 가성비,

신선한 초밥으로 오키나와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였다.

 

오키나와 산 흰살생선은 살짝 아쉬웠지만,

아이가 좋아한 키티 유부초밥, 참치와 장어의 맛은 좋았다.

한 번쯤 들려볼 만한 곳이긴 하다.

 

고루메스시 오키나와 ©믜몽슈로다


Okinawa American Village Gurumesshi Lunch Review: Fresh Sushi Delight!

 

Visited Gurumesshi, a popular conveyor belt sushi spot in Okinawa’s vibrant American Village. Located at 2-4-5 Mihama, Chatan, it’s easily accessible with ample parking, perfect for travelers. The lively, family-friendly atmosphere features a classic sushi belt and tablet ordering, though expect a 30-minute wait during peak lunch hours (12-1 PM). Menu highlights include fresh tuna (380 yen), eel (580 yen), and cute Kitty tofu sushi (280 yen), with over 100 items priced by plate color (130-580 yen). While white fish was slightly underwhelming, the overall freshness and value were impressive. A must-visit for a fun, affordable sushi experience in Okin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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