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2일, 청계천 물놀이 개방 시작!

 
 

청계천 물 첨벙첨벙 - 도심 속 여름의 오아시스

 
멈춰 있던 시간이 물살 따라 흐리기 시작했습니다.
6월 11일부터 22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계폭포부터 모전교 상류 구간이 시민 물놀이 공간으로 활짝 열립니다.
발을 담그고 첨벙 대는 물소리 속에서, 잊었던 여름의 감각이 깨어납니다.
 

 

2025 워터서울 국제 콘퍼런스 : 물과 도시, 사람을 잇는 시간

 
1. 청계천 복원 20주년, 국제적 논의 장
6월 11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는 청계천 복원의 성과를 돌아봅니다.
하버드대학교 피터 로 교수가 '물길 복원이 도시 만들기의 시작'이라는 기조 강연을 가집니다.
 
2. 대상과 장소를 넘나드는 다층적 구성
6월 13일에는 서울의 수변감성도시에 대한 이양기를 나누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열립니다.
어쿠스틱 밴드의 감성 공연과 함께 도시와 물, 사람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그려봅니다.
 

2025 워터서울 국제 컨퍼런스

 

 
2005년 복원 이후 서울시민의 대표 휴식 명소로 자리 잡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는 이번 '물 첨벙첨벙'을 통해 
도심 속 하천에서의 물놀이 체험을 시민에게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