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 노리학교 양재1동점 / 서초

 

"아이들의 꿈과 웃음이 피어나는 곳, 서리풀 노리학교 양재1동점"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날,

동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리풀 노리학교 양재1동점'이다.

이곳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들로 가득한 특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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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 : 아동 1인 3,000원 / 보호자 무료 (KT멤버십 20% 할인 가능)

주의사항 : 서울시민카드 또는 주민등록등본 지참 필수 / 아동, 보호자 모두 양말 착용 필수

주차 : 서리풀노리학교 양재1동점 주차장 이용시 1시간 무료 / 10분 150원, 1시간 1,800원

운영시간 : 

• 1회차 09:30 ~ 11:30
• 2회 차 13:00 ~ 15:00
• 3회 차 15:3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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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기대감으로 아이의 발걸음은 붓을 찍듯 텐션감이 넘쳐났다.

 

 

입구에 예약자 확인하고 결제를 했다.

1시간 주차 무료라니, 주차명단에 내 차 번호도 적었다.

 

 

 

서리풀노리학교 양재1동점은 크게 영아 놀이터와 유아 놀이터로 나뉘어 있다. (24개월 기준)

각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특히, 유아 놀이터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놀이 요소들로 가득했다.

 

 

 

유아 놀이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거대한 '범선 조합 놀이대'이다.

아이들은 마치 해적선에 오른 듯 신나는 모험을 즐겼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거나, 그물망을 오르며 웃음이 그칠 줄 몰랐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편안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좋았다.

 

 

 

서리풀노리학교 양재1동점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바로 '디지털 놀이 공간'이다. 

아이들은 디지털 클라이밍,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디지털 스포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아이들은 스틱놀이, 모래놀이를 하며 촉감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미끄럼틀, 그물 터널, 볼풀장 등 다채로운 놀이 시설은 아딜의 에너지를 발산하기에 제격이었다.

 

 

 

'정글 놀이터'는 다양한 놀이 기구를 통해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한다.

 

 

딸아이는 친구와 클라이밍에서 승부욕이 올랐다.

떨어질 듯 말 듯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리모델링 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관리도 잘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행복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서리풀노리학교 양재1동점은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공간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만 봐도 저절로 부모들의 얼굴에 미소가 머금게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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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노리학교 양재1동점 (★★★☆☆)

A :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25-10 양재공영주차빌딩 2층

T : 02-575-9340

이용요금 : 아동(성인 포함) 3,000원 / 놀이 돌봄 서비스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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