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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이 학교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원할 것이다.
정규 수업 시간 이외의 초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늘봄, 돌봄 그리고 방과 후 수업까지 있다.
하지만 무엇을 지원하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세 가지를 비교해 보았다.
늘봄 | 돌봄 | 방과 후 수업 | |
주요 특징 | 보육 + 교육 및 강화 | 보육 및 감독 | 학문적 강화 및 기술 개발 |
대상 | 1~2학년 학생 누구나 | 맞벌이 가정 | 1~6학년 학생 누구나 |
활동 | 숙제도움, 예술, 스포츠 | 간식, 놀이, 가벼운 숙제도움 | 예능, 언어, 과학, 스포츠와 같은 과목 |
기간 | 방과 후 2시간 까지 | 희망시간까지(최장 오후 7시) | 오후 1시 ~ 5시 30분까지 |
비용 | 무료 | 무료 | 과목별 수강비용 발생 |
장점 | -돌봄과 프로그램이 통합적 운영 -빈 대기시간이 없어 이동 걱정 없음 |
-경제적 부담이 적음 -빈 대기시간이 없어 이동 걱정 없음 |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가능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질 높은 교육 |
단점 | -프로그램이 제한적 -새로운 제도라 안정화 단계임 |
-정원이 제한적이라 신청에 어려움 -교육보다 보호에 초점을 맞춤 |
-추가 비용 부담 -프로그램이 끝난 후 빈 대기시간이 발생 |
1. 늘봄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2학년까지 확대 운영한다.
방과 후 시간 동안 격차를 매우도록 프로그램을 맞추었다.
육아와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결합하여, 아이들을 감독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재미를 부여한다.
2. 돌봄
맞벌이 가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나, 학교별 여건과 상황, 수요에 따라 선정의 기준이 달라지기도 한다.
1차시 무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등 돌봄 전담사와 봉사자 등으로 운영된다.
3. 방과 후 수업
영어, 미술, 바둑, 바이올린, 방송댄스, 줄넘기 등 1~6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총 4분기로 운영하며 수강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결론적으로,
'돌봄'은 안전, '늘봄'은 안전과 교육이라면 '방과 후 수업'은 특화 교육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다.
아이의 관심사와 가정 상황에 맞춰 어떤 프로그램이 더 적합하지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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