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청동 디즈니 픽사 테마카페 스모어 마켓 삼청점 후기
삼청동 카페 추천 중에서도
아이와 함께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스모어 마켓 삼청점이다.
최근 디즈니 픽사 테마카페로 리뉴얼되었다.
11월 26일에 주토피아 2가 개봉에 앞서,
더 화제인 이곳에 딸아이와 다녀왔다.
영화 속 세계로 들어간 듯한 마법 같은 시간이었다.

스모어 마켓 삼청점 기본 정보
- 위치: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74-3(안국역 1번 출구 도보 10분)
- 운영시간: 11:00 ~ 20:30
- 전화: 0507-1399-0801
-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SMOREmarket
- 찾아가기: https://naver.me/FHlgS7bE
네이버 지도
스모어 마켓
map.naver.com

스모어 마켓 삼청점: 픽사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테마카페의 매력
원래 토이스토리 테마로 유명했던 이곳이
2024년 5월 리뉴얼 오픈을 맞아
픽사 캐릭터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입구부터 스티치가 반겨주고,
테라스에는 핀닉과 아이스크린 카트까지
다양한 픽사 세계가 펼쳐져 있다.
특히, 삼청동 토이스토리 포토존으로 불리는
이 공간은 사진 찍기 천국이다.
벽면에 그려진 거대 캐릭터 배경과
소품들이 어우러져 추억 사진이 자동으로 채워진다.

1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음료를 주문하는 곳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태평양 어느 섬에 있는 카페처럼
여름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2층 테마카페는 음료를 주문하면 입장할 수 있다.
계단 벽면에 스티치 포스터가 눈을 즐겁게 했다.

입구부터 시작되는 주토피아 환영인사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주토피아 당근 텃밭이 펼쳐져 있었다.
초록초록한 당근 밭을 배경으로 두디 홉스와 닉 와일드가 뛰어다는 배경!
아이가 주디처럼 뛰어다니며 즐거워했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나무늘보 플래시가
익살맞게 손을 흔들며 우리를 맞아줬다.
그 느린 말투와 표정이 그대로 재현된 입간판이 눈앞에 서 있으니,
아이가 반가워했다.

주토피아 경찰서 셋트장에서 경찰 변신!
다음 포토존은 주토피아 경찰서!
실제 영화 세트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주디 경찰복을 입어 볼 수 있었다.
아이가 경찰 옷과 배지를 달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스모어 마켓만의 특별한 음료
사진 찍기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스모어 마켓 음료가 진짜 매력적이었다.
맛도 비주얼도 특색있는 음료로 카페 분위기와 딱 맞았다.

미스터 빅과 함께한 깜작 포토타임
카페 한 벽면에 미스터 빅이 앉아 있는 존도 있었다.
영화 속 그 작고 무서운(?) 보스!
아이가 비스터 빅의 의자에 앉아 보스처럼 흉내를 내보기도 했다.


1층 기념품샵 : 굿즈 천국!
마지막으로 1층 기념품샵에서 마무리.
주디 인형, 닉 키링, 당근 펜까지 주토피아 굿즈가 가득!
아이가 "이거 사줘!" 하며 눈 반짝이는 바람에 몇 개 쟁여 왔다.


방문 팁
서울 삼청동 데이트 코스와 함께 즐기기 스모어 마켓 삼청점은
삼청동의 매력을 더하는 스팟이다.
근처 경복궁이나 북촌 한옥마을 산책 후 들르면 완벽한 하루 코스!
우리는 카페 방문 후 인사동으로 이동해 길거리 음식을 먹었다.
- 교통: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궁궐벽 따라 직진 → 우회전 (도보 10분).
- 웨이팅: 주말은 약간의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 예산: 음료+디저트 1인 10,000원 + 굿즈 5,000~20,000원.
- 주의: 주차 불가, 대중교통 추천. 아이 동반 시 유모차 OK지만 계단 주의.
만약 디즈니 픽사 굿즈 사는 곳을 더 찾으신다면, 이곳에서부터 시작하자.

스모어 마켓 삼청점,
아이와의 행복 충전소 스모어 마켓 삼청점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삼청동 디즈니 픽사 테마카페로 가족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딸아이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이곳,
가족이 방문하기에는 딱 맞는 카페이다.
+S'more Market Samcheong Branch Visit with My Daughter
+S'more Market Samcheong, a Disney Pixar-themed café in Seoul’s Samcheong-dong, is a must-visit for families and Pixar fans. Recently revamped in 2024, it features Toy Story, Monsters University, and more with stunning photo zones and exclusive merchandise. My daughter loved the Toy Story corner and Pixar-themed drinks like the Joyful Yellow Juice (6,500 KRW). Perfect for a cozy outing, it’s near Gyeongbokgung and Bukchon Hanok Village. Tips: Visit early to avoid crowds, no parking, and check the official site for updates. A magical spot for kids and adults 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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