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정보] 아이스크림 똥 / 전북도립미술관

이미지 출처 :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

 

아이스크림과 똥의 유쾌한 만남?!

 

가벼운 듯 보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특별한 전시가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바로 이름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이스크림 똥' 전시이다.

 

똥? 아이스크림? 그 사이의 감정 놀이터

 

처음엔 제목만 듣고 단순한 유쾌함을 기대했지만,

전시는 아이들이 아이스크림과 똥 사이이에서 느끼는 감정과 판단의 기준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시선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나만의 '아이스크림 똥'을 그려보는 시간

 

전시를 관람한 후에는 아이들이 직접 자신만의 '아이스크림 똥'에 표정과 색을 입히는 연계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단순한 관람이 아닌, 감정을 표현해 보는 체험형 전시라 아이들이 훨씬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다.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6월에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똥! 씻고 올게요

• 내용 : 똥 모양 비누를 만들며 놀이로 감각을 탐험하는 활동
• 대상 : 초등학교 3~6학년
• 일시 : 6월 14일(금) 오전 10시 ~ 12시
• 신청 :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

전시 정보 

• 전시명 : 아이스크림 똥
• 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5 전시실 (2층) / 연계활동은 1층
• 주소 :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1-6
• 기간 : 1차 4월 25월 ~7월 13일 / 2차 7월 18월 ~10월 26일
•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야외 활동도 좋아요!

 

전북도립미술관은 야외공간이 넓고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이라,

전시 관람 후 '씽씽이(킥보드)'나 자전거를 타며 놀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이다. 

도심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 딱이다.

 

같이 가볼 만한 근처 추천 장소

• 마마줄리아 카페 (도보 2분)
• 완주 아마존 (차로 약 5분)
• 오늘 제빵소 카페 (차로 약 7분)
• 완주 술 테마박물관 (차로 약 13분)
• 김제 단짠 아쿠아 (차로 약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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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전북도립미술관 ' 아이스크림 똥' 전시에 꼭 방문해 보자.

생각보다 더 유쾌하고 따뜻한 시간이 기다릴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