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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빠른 도시의 리듬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속도로 걸을 수 있는 곳,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가 드디어 7월 17일(수)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제 숲을 찾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서울 도심과 가까운 노원구에 위치한 '수락 휴'는 누구나 쉽게 찾아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자연 속 힐링 공간이다.
'수락 휴'는 어떤 곳인가?
'수락 휴'는 이름 그대로 '쉬어가는 공간'이다.
감성 숙소, 불멍존, LP청음 가능한 객실과 전문 요리연구가의 레스토랑까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 이곳은 단순한 숲 체험을 넘어 다양한 감성을 채워주는 특별한 장소로 꾸며졌다.
수락 휴 트리하우스
이번 개장과 함께 주목받는 공간은 바로 < 수락 휴 트리하우스 >이다.
나무 위의 집에서 하룻밤, 상상만 해도 특별할 것만 같다.
예약 일정
- 노원구민 우선 예약 : 6월 12일(목) 14:00 ~ 14일(토) 18:00
- 일반 예약 : 6월 16일(월) 오후 2시부터
- 예약 방법 : 서울시 산림청 '포레스트 누리집(숲누리집)' / 검색명칭 -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 숲나들e 홈페이지 → 회원가입 & 로그인 → 우선예약 → 이용안내 → 지역주민우선예 → 예약조회 열기 → 날짜선택 → 예약
수락 휴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시설
- 25객실 (트리하우스 3동)
- 휴 마당 (불멍존)
- 유아숲체험원
- 무장애숲길 (약 600m)
- 식당 - 씨즌 서울 by 홍신애
일상에 쉼표가 필요할 때, '수락 휴'로 가자
조금은 느리게, 조용히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이곳.
서울에서 이런 자연 공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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