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들에게 '문화재'란 어떤 의미일까요?
교과서 속 박물관 유리 진열장에 갇힌 지루한 옛날 물건으로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문화재들이 하마터면 일본으로 다 넘어가거나 사라질 뻔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걸 지켜낸 한 영웅의 이야기가 있다면 아이들의 눈빛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간송 전형필 선생은 일제강점기라는 암흑기 속에서
전 재산을 바쳐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국보와 보물들을 지켜낸 분입니다.
이번 대구간송미술관의 <간송 햇빛 만들기>는 아이들이 거창한 위인전 속 위인이 아니라,
'우리 문화유산을 지켜낸 진짜 영웅'의 마음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기획된 아주 특별한 가족 교육 프로그램이에요.

🔍 미술관이 거대한 방탈출 게임장으로? <간송 햇빛 만들기> 참여 가이드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박물관의 딱딱함을 벗어던지고
아이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는 '암호 해독 미션'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에요.
가족 교육 프로그램 기념 ≪간송 햇빛 만들기 기본 정보≫
- 기간: 8월 15일(토) ~ 8월 17일(월) (광복절 연휴 기간 진행!)
- 시간: 10:00 ~ 15:00 (14:30 접수마감)
- 장소: 대구간송미술관 1층 감상안내소 (중앙홀)
- 대상: 가족 단위 방문객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내용: 간송 전형필 탄신 120주년 기념
1. 첫 출발: 감상안내소 (중앙홀)
- 장소: 대구간송미술관 1층 감상안내소 (중앙홀)
- 방법:
현장에 도착해 안내소에 들르면 특별한 질문지를 받게 됩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자유 참여라 대기 줄이 길어도 회전율이 빨라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받을 수 있어요.
2. 미션 수행: 미술관 곳곳 탐험하기
질문지에 숨겨진 암호를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풀어보세요.
미술관 곳곳에 배치된 친절한 운영요원들에게 정답 암호를 말하면, '햇빛 조각'을 하나씩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시 관람과 미술관 공간 탐색이 자연스럽게 맞물려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이 전혀 없어요.
미술관이 거대한 놀이터이자 배움터로 변신하는 순간입니다.
3. 나만의 작품 완성: 반짝반짝 모빌 만들기
모은 햇빛 조각들을 조합하여 반짝반짝 빛나는 나만의 모빌을 완성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 방 창가에 걸어두면,
바람에 살랑이며 빛날 때마다 "엄마, 이건 간송 아저씨가 지킨 우리 보물 조각이야!"라며 아이가 먼저 아는 체를 한답니다.
교육 효과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대만족이에요.
참여 방법 요약
- 1층 감상안내소 방문하기
- 미션지 받기(팀의 대표 1인)
- QR코드 스캔하기
- 스마트폰으로 질문지 받기 - 전시실 탐험
- 질문지의 암호를 풀기
- 운영요원에게 암호를 이야기 하고 햇빛 조각 받기(최대 3개) - 간송 햇빛 만들기
- 간송 햇빛을 모아 감상안내소로 돌아오기
- 설명서를 보며, 간송 햇빛 만들기
- 완성

아이 손 잡고 꼭 가봐야 할 대구간송미술관 특별 프로그램
이번 주말, 아이 손을 잡고 역사적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대구간송미술관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햇빛 조각을 모으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는 아이의 반짝이는 눈빛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기 전, 광복절 연휴 가족 나들이로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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