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아이와 가볼 만한 5곳
태안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5곳을 소개한다.
신두리해안사구부터 아일랜드 리솜까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장소들을 준비했다.
신두리해안사구 / 태안
"한국 유일의 사막을 품은 바다의 시간 여행" 푸른 하늘이 끝없이 펼쳐진 어느 날,우리 가족은 서해안의 보물과도 같은 신두리 해변을 찾았다.태안반도의 서쪽 끝에 자리한 이곳은 단순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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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두리해안사구
신두리해안사구는 한국의 사하라 불릴 만큼 넓고 아름다운 모래언덕이다.
아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사막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곳이다.
사구 주변으로 조성된 목재 테크길을 따라 걸으며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점 :
- 넓은 모래사장에서 모래성 쌓기, 모래 놀이 등 다양한 놀이 가능
- 자연 학습공간으로 다양한 해안식물과 생태계 관찰 기회
- 테크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로도 이동 가능
파도리해변 해식동굴 / 태안
'해식동굴을 액자 삼아 바다와 하늘을 한컷에' 파도리 해변은 태안반도 남서쪽 제일 끝자락에 붙어 있는 작은 백사장이다. 거친 파도소리가 그치지 않는다고 해 '파도리'라고 이름 지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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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도리해변 해식동굴
파도리해변의 해식동굴은 바다의 파도가 오랜 시간 동안 바위를 깎아 만든 자연의 예술작품이다.
아이들이 탐험가가 된 기분으로 동굴을 구경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점 :
- 신비한 동굴 구조에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 자극
- 조수 간만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 관찰 가능
- 인근 해변에서 조개 줍기,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 즐기기
조개잡이 몽산포해수욕장 / 태안
“조개잡이 해봤어요? 재미있더라고요. “ ”갯벌 체험해봤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거예요! “ 여름부터 월요일마다 들었던 ‘자주 묻는 질문’이었다. 아이가 있는 회사 동료들 간에는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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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몽산포 해수욕장
몽산포 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조개잡이를 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일몰이 아름다워 가족과 함께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점 :
- 얕은 수심으로 안전하게 모래 놀이 가능
- 넓은 백사장에서 해변 산책 즐기기
- 조개와 게 등 해양 생물 관찰하기 좋음
- 주변 먹거리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청산수목원 / 태안
잊혀졌던 보일러를 다시 켰을 때, 금방이라도 겨울이 올 것 같았다. 유독 짧게 느껴지는 계절인 가을, 여행을 떠났다. 이번 가을 여행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것은 팜파스였다. 거인국에서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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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산수목원
청산수목원은 태안의 숨은 명소로,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점 :
- 다양한 나무와 꽃을 관찰하며 자연 학습
-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숲 속 걷기 체험
-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 감상
아일랜드 리솜 / 태안
'꽂지해수욕장,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곳" 서해의 잔잔한 파도소리가 귓가에 머물던 그날,아이의 웃음소리도 함께 아일랜드 리솜으로 향하는 길을 나섰다.도시의 분주함을 벗어나 태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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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일랜드 리솜
아일랜드 리솜은 태안반도에 위치한 리조트로,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다 전망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점 :
- 키즈 전용 수영장 및 놀이시설 구비
-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
- 주변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음
태안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르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주말이나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해 보자.